아동청소년 복지 NGO 단체 꿈꾸는씨앗(꿈씨)이 방학 기간 중 급식 중단과 생활비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꿈꾸는씨앗 측은 "학교 급식이 유일한 한 끼였던 아이들에게 방학은 곧 배고픔의 시작"이라며, 결식 우려 아동이 대한민국에만 약 27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특히, 단순한 영양 문제가 아닌 정서적 고립과 위기의 연쇄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한 끼의 소중함이 더욱 절실한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과거를 회상하며 꿈씨 관계자는 "어릴 적, 어머니가 사오신 치킨 하나를 남매가 함께 나눠 먹던 기억이 떠오른다"며 "그 소박한 식사가 아이들에게 큰 행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꿈꾸는씨앗은 교통비 문제로 등하교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사연도 전했다. 한 학생은 "카드를 찍을 때마다 가슴이 쿵쾅거린다"며, 충전되지 않은 교통카드로 인해 학교를 가지 못하는 날이 잦다고 호소했다. 꿈씨는 이처럼 소외된 아동·청소년들이 단절이 아닌 연결된 삶을 살 수 있도록 교통카드 후원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여성 청소년들이 겪는 생리대 부족 문제 역시 심각한 수준이다. 꿈씨에 따르면 일부 청소년들은 친구에게 생리대를 빌리거나 휴지로 하루를 버티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위생은 선택이 아닌 권리"라며, 생리대 지원을 통해 소녀들의 건강하고 당당한 성장을 응원하고 있다.

꿈꾸는씨앗은 개인의 정기후원뿐만 아니라 기업의 물품후원도 받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 추천도 받고 있다. 후원 및 문의는 1800-9580으로 연락하면 된다.
꿈꾸는씨앗 관계자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따뜻한 손길이 아이들에게 삶의 희망이 된다"며,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꿀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후원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