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서진 아나운서이자 ㈜위드프리온 대표가 지난 30일 인천 송도 해돋이도서관 해돋이홀에서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말하기를 직업으로 삼아온 경험과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시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말로 일합니다』의 저자인 김서진 대표를 중심으로 고현미 스피치 전문강사와 조은비 기획자가 함께 참여해 각자의 분야에서 쌓아온 실무 경험과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를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현직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김서진 아나운서는 방송, 강연, 교육 현장을 넘나들며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말하기가 갖는 가치와 영향력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일수록 사람만이 전달할 수 있는 공감과 설득, 소통의 힘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AI 시대에 살아남는 힘은 결국 사람의 말하기 역량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서진 대표는 실제 현장에서 경험한 사례를 소개하며 말하기 능력이 단순한 발표 기술을 넘어 개인의 브랜드를 만들고 경력을 확장하는 핵심 경쟁력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방송 진행자와 기업 대표, 강사로 활동하며 느낀 소통의 중요성을 참석자들과 공유해 큰 공감을 얻었다.
고현미 강사는 효과적인 스피치 전략과 대중 앞에서 자신감 있게 의사를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했으며, 조은비 기획자는 기획자의 관점에서 협업과 설득 과정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김서진 아나운서가 운영하고 있는 스피치 전문강사 양성과정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김서진 대표는 "현재 강사 양성과정을 공장식 교육이 아닌 도제식 교육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자격증 취득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인정받고 재섭외를 받는 실력 있는 강사를 양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강사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단순한 이론보다 현장 경험과 강의력, 그리고 자신만의 브랜딩이 중요하다"며 "강사 브랜딩부터 콘텐츠 기획, 스피치 역량 강화, 실전 강의 코칭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 상위 1% 강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직장인, 예비 강사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발표 불안 극복 방법, 직장 내 소통 역량 향상 방안, 말하기를 활용한 경력 개발 전략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한 참석자는 "AI가 많은 일을 대신하는 시대지만 결국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것은 소통이라는 점을 다시 느끼게 됐다"며 "말하기 역량이 미래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서진 대표는 현직 아나운서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 교육기업 ㈜위드프리온 대표로 활동하며 기업 교육, 스피치 코칭, 강사 양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저서 『말로 일합니다』를 통해 말하기를 직업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경험과 실무 노하우를 소개하며 소통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